We’ve updated our Terms of Use to reflect our new entity name and address. You can review the changes here.
We’ve updated our Terms of Use. You can review the changes here.

동네 랩퍼 (Hometown Rapper)

by rem and moro

supported by
/
  • Streaming + Download

    Includes unlimited streaming via the free Bandcamp app, plus high-quality download in MP3, FLAC and more.
    Purchasable with gift card

      $1 USD  or more

     

about

lyrics

Remmo)
온 몸에 배인 이 절뚝이는 리듬
머릿 속엔 늘 영감이 번뜩이는 기분
한국나이 스물 다섯 만 나이는 23
Air Jordan 신고 fly like i'm 23

뻔하지, 어제도 한 잔 uh "C'est la vie"
가끔 변하지 타이밍은 when i be on the mic
덩크 중인 MJ, fuckin' high
바지핏은 반비례 완전 익사

머릴 가득 메운 단어들의 반 이상
쓰잘데 없는 망상 또 이 밤이 다
갈 때까지 찾는거지, 뻘밭의 다이아
곧 내가 캐낸 보물더미 길마다 깔리면

어슬렁어슬렁 걸으면서 또 멋 부려
한껏 꾸며대고 랩 뱉으며 내 냄샐 퍼트려
동네 사람 다 척보면 나를 알아
"hiphop" 내가 뭘 사랑하는지를 말야

hook)
Air Jordan 신고 동넬 뛰어 댕겨
Timbalands 신고 동넬 뛰어 댕겨

Young Lion)
맨 발바닥의 청춘 fuck that...
Timbalands on ma feet they buckwheat 색깔
아직 차는 없어 still t-money bus pass
금방 돈 벌어 기다려 이 새꺄

그것도 뚜껑 열리는 놈 뽑아서
벌리는 돈 다 들고 홍대 앞에 떠 이 새꺄
그날은 club 갈 때 꽤 좋은 거 한 병 딸게
너도 데려가지 shut the fuck up.

이 세상은 내가 대충 봤을 때 뭐든 그냥 하면 돼
안된단 개소린 집어 쳐 이 새꺄
뭐든지 항상 내 식대로 하고
한 번 내친 김에 끝을 내지 난 날 믿어

이 내말이 뭔 말인지 알어? I'mma live ma life like this
우리 동네에 랩하는 형. 한강가면 맨날 거기 앉아서 치맥하는 형
랩만 잘함 됐지 남 일 신경 꺼 이 새꺄. 병신새꺄ㅋ

hook)
Air Jordan 신고 동넬 뛰어 댕겨
Timbalands 신고 동넬 뛰어 댕겨

bridge)
어쩌면 손 끝에 닿은 듯 해
걸어선 좀 먼 길 거의 다 온 듯 해
마냥 성급히 뛸 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순간을 빛내

밤낮 온종일 꿈꾸며
마음껏 길 위에서 춤 춰
우린 이 삶을 즐겨
우린 이 삶을 즐겨

credits

released August 14, 2014
produced by rem and moro
written by rem and moro, young lion
recorded by young lion

cover art by Junhyuk Jang

license

all rights reserved

tags

about

rem and moro Seoul, South Korea

contact / help

Contact rem and moro

Streaming and
Download help

Report this track or account

If you like rem and moro, you may also like: